기내 컵라면 논란 가열…"뜨거운 물도 안주나" [앵커] 대한항공이 일반석 승객에서 컵라면 서비스를 금지하면서 시작된 '라면 논란'이 '뜨거운 물' 논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일부 항공사들이 컵라면을 먹으려고 승객이 뜨거운 물을 요구할 경우 주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섭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항공이 안전상의 이유로 이코노미석에 컵라면 제공을 금지하면서 시작된 '라면 논란'. 이제 '뜨거운 물' 논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5011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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