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연체 15조 원…65만여곳 빚 안고 폐업 내수 부진 등의 영향으로 자영업자들의 대출 연체액이 1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884조4천억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총 15조5천억원 상당의 대출을 연체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367만3천 사업장 중 65만5천곳은 1분기 기준 폐업 상태였습니다. 폐업 사업장의 평균 대출 잔액은 9천570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5005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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