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에 올여름 작년보다 시간대 전력 6% 더썼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열대야 현상이 한 달 이상 지속하면서 오후 6시 이후 전력 수요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국내 최대 전력수요가 97.1GW(기가와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지난 20일에 오후 8시 전력수요는 95.8GW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한 8월 7일 오후 8시보다 5.65%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5004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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