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미니 원전' 개발 속도…전력난 게임체인저 될까 [앵커] 정부가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 i-SMR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문제로 떠오른 전력난 상황에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소형모듈원자로, SMR은 최대 출력량이 대형원전의 5분의 1수준으로, 일종의 '미니 원전'으로 불립니다. 원전 출력을 줄이며 안정성을 높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5001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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