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 달궈진 바다…고수온에 적조까지 '비상' [앵커] 태풍이 지나갔지만 여전히 폭염의 기세가 상당합니다. 바다 수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양식장에서는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고, 적조까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통상 태풍이 지나가면 수온이 떨어지면서 더위도 주춤해지지만 올해는 달랐습니다. 연일 이어지고 있는 찜통더위 탓에 서해 수온은 28도를 넘으면 발령되는 고수온 경보를 유지하고 있습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5000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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