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무서워"…월세로 간 청년들 '이자 부담' 2배 [앵커] 잇딴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를 찾는 발걸음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피스텔 월세가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주된 수요층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대학가인 서대문구 대흥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전용 30㎡는 최근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00만원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같은 보증금 기준 1년 전 월세보다 최대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4001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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