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세 둔화했지만…추석 '진료 대란' 고비 [앵커] 의료 공백 사태 장기화 속에 코로나19 유행까지 겹치면서 의료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응급실 환자가 몰리는 추석 명절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병원 응급실은 비상입니다. 의정 갈등 속에 응급실을 떠난 전공의만 500여명에 달하는데, 환자들이 몰리면서 과부하가 잇따르고 있는 겁니다. 지난달 응급실을 찾은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3010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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