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온열 질환에 응급실 환자 급증…과밀화 해소 총력 [앵커] 추석을 앞두고 응급실 대란 우려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응급실 과밀화 해소 대책을 내놨습니다. 다음 달 초에는 재정 규모를 포함한 구체적인 의료 개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의사협회는 말뿐인 대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응급실 전공의 500여 명이 이탈한 지 어느덧 반년째. 응급실 운영이 일부 제한되는 등 전국 곳곳에서 과부하가 잇...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20211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20211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