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늦더위 우려…전력 수급 '비상' [앵커] 폭염 탓에 역대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했던 전력 수요는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9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긴장은 늦출 수 없는데요.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2일 전국 전력 수요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자정부터 시작해 오전 시간대 전력 수요는 전날(21일) 수요치를 더 밑돌았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해보면 여전히 수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2015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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