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요 이달만 6번 경신…습한 날씨에 수급 긴장 [앵커] 길어지는 무더위에 전력 수요는 이달만 6번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태풍 종다리는 소멸했지만 덥고 습한 날씨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당국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례 없이 길어지는 폭염에 전력 수요도 연일 최고점입니다. 20일 전력 수요는 오후 5시 기준 97.1GW를 넘어섰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여섯번 째 기록 경신입니다. 앞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1022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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