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열대야까지 기승…영화관·백화점 '북적' [앵커] 계속되는 폭염에 낮 시간에는 돌아다니기 힘들만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요즘입니다. 이런 무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시원한 실내를 찾는 발길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폭염 속 시민들의 여름 나기, 김준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복합쇼핑몰에 위치한 영화관입니다. 바깥 공기는 덥고 습한 반면 영화관은 시원해 평일 오전에도 인파가 끊이지 않습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0021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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