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일본 건설업계, 디지털 전환과 초과근무 규제 대응 조사서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37 | |
---|---|---|---|---|---|---|
용량 | 28.69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산업동향] 일본 건설업계, 디지털 전환과 초과근무 규제 대응 조사서.pdf | 28.6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23 |
---|---|
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4월부터 일본 건설업계의 초과근무 상한 규제 강화
노동시간 단축으로 건설 기간 장기화 초래 우려
건설업계, DX 기술로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안전성 강화
지난 4월부터 일본 건설업계에서는 물류업계와 마찬가지로 초과근무 상한 규제가 강화됐다. 건설업 '2024년 문제'로 불리는 이 규제에 따르면 건설업계에서는 초과근무 시간을 한 달에 100시간 미만, 2~6개월 평균 80시간 미만으로 유지해야 한다. 1년 전체 초과근무 시간의 상한은 720시간이다. 노동시간 단축으로 건설 기간 장기화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일본 건설업계는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화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는 도시 조성과 건설업뿐만 아니라 노동집약형 소매업 등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3차원 CG, 원격 카메라를 활용한 업무량 감소
2025년 봄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인 다카마쓰시 소재 '아나부키 아레나 가가와'의 건설 현장에서는 3차원 3G 기업 홀로라보가 개발한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이 기술은 복잡한 3차원 모델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다양한 단말기에 표시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건설업과 제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믹스스페이스(mixspace)'를 제공하고 있다.
아나부키 아레나 가가와 공사 현장에서는 믹스스페이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전에는 수만 개의 철골 자재를 맨눈으로 일일이 확인해야 했으나,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태블릿을 철골 자재에 갖다 대기만 해도 설계도의 3차원 CG가 화면에 겹쳐 나타난다. 이를 통해 철골이 설계도대로 제작되고 있는 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