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OECD-MSTI 2024의 주요결과와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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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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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OECD-MSTI 2024의 주요결과와 방향.pdf | 867.49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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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2 |
OECD는 OECD 회원국과 주요 비회원국을 대상으로 주요 과학기술분야 지표를 구성하여 매년 3월과 9월 2회*에 걸쳐
Main Science and Technology Indicators(MSTI)를 발표
* 3월에는 전 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한 R&D 성과 수치를 포함하며, 9월에는 국가별로 제출한 데이터와
3월 공개된 데이터와 결합하여 발표
2022년 OECD 회원국의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4% 성장하였으며, 기업 부문은 지속적으로 R&D 성장을 주도
∙ 2022년 정부 부문의 연구개발비는 1.9%, 고등 교육 부문은 1% 증가의 증가율을 보이며 둔화세를 겪은 반면,
기업은 5.1%의 성장률
2022년 OECD 지역의 높은 R&D 성장세는 미국, 일본, 한국이 주도
∙미국의 연구개발비 성장세는 5.0%, 일본은 4.9%, 한국은 8.9%
∙ 2022년 EU27 지역의 연구개발비 증가율은 2.2%로 전년도 연구개발비 성장률인 4.4%의 절반 수준
2022년 OECD 지역의 R&D 집약도*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 한국은 최고 수준
* R&D 집약도는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의미
∙ 2022년 OECD 지역의 R&D 집약도는 2.73%로 2021년(2.72%)과 비슷한 수준이고, EU27 지역의
R&D 집약도는 2.15%에서 2.10%로 소폭 감소
∙이스라엘과 한국의 R&D 집약도는 각각 6.0%, 5.2%로 지속적으로 OECD 최고 수준
SwiFTBeRD 데이터에 따르면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해 2023년 기업R&D에는 실질적인 성장은 없었을 것으로 예상
∙ SwiFTBeRD 지수가 명목 성장률 기준으로는 6.8% 증가했으나 2022년 명목 성장률이 13.6%인 것에 비하면
여전히 상당히 둔화 상태
∙ OECD 경제 전망(OECD 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2023년 GDP 성장률 추정치는 1.7%로, 2023년
R&D 집약도가 크게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2022년 정부R&D 예산은 증가한 반면 2023년에는 둔화 조짐
∙ OECD 전체 지역의 정부R&D 예산은 2021년 실질 성장률 기준으로 3.5% 감소한 이후 2022년에는 5.6% 증가
∙ 2023년 정부R&D 예산 전망은 불확실하지만, 2023년 R&D 예산에 대한 데이터 기반으로 추정된 성장률은 0.7%
(2024년 3월 기준)
∙지난 20년간은 국방 분야는 OECD 지역 전반에 걸쳐 공공R&D 자금 지원의 가장 높은 우선순위의 정책
목표 중 하나이며, 다음으로 일반 대학 기금(General University Funds, GUFs) 순
∙ 2023년 R&D 예산에 대한 잠정 데이터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멕시코, 네덜란드, 미국은 2022년 대비
실질 측면에서 4% 이상 증가한 반면, 체코와 튀르키예는 최소 8%까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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