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급락 사태 등에 8월 소비자심리 하락 전환 두 달 연속 올랐던 국내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0.8로, 전월보다 2.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 등에 따른 주가 급락과 이커머스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게 한국은행의 분석입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달과 동일한 2.9%로, 2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습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00052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00052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