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세계 2위의 철강 생산국 인도의 철강과 강판 시장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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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나혜선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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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0.37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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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세계 2위의 철강 생산국 인도의 철강과 강판 시장조사 .pdf | 30.3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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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세계 2위 규모의 철강 생산국
한국발 수입액은 총규모의 45% 육박
상품명 및 HS code
HS코드를 721070로 하는 도금 강판은 600mm 이상 폭의 철이나 비합금강의 평판 압연 제품, 클래드(Clad) 등을 포함한다.
시장 동향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조강 생산국이다. 철강 생산량은 2008년 대비 무려 75%나 증가했다. 회계연도 2024년을 기준으로도 최대 7% 내외 성장이 전망된다. 원자재의 높은 국내 가용성과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철강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평판 압연 제품은 쇳물을 녹인 슬래브(Slab)를 압연시켜 만들어진다. 압연이란 금속 재료를 회전하는 2개의 롤 사이로 통과시켜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들어 내는 가공법을 말한다. 슬래브를 가열하여 압연하면 열간 압연 강판이 되고, 이를 표면 처리한 뒤 실온에서 압연하면 냉간 압연 강판이 된다.
조강(Crude steel)은 강철 제조공정에서 가장 기초가 된다.
조강 생산량을 통해 국가의 철강 산업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인도는 약 1억 2,500만 톤의 조강을 생산했는데, 이는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2023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의 생산량은 1억 1,800만 톤에 달했다.
도금 강판을 포함한 강판은 건설, 제조, 자동차 등의 여러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 민간은 물론이고 인도 정부 차원에서도 육성되는 건설 및 인프라, 제조업, 자동차 산업은 모두 인도에서 집중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다.
인도 정부는 경제 급성장에 따라 적극적인 인프라 구축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 시티를 건설하는 ‘Smart Cities Mission’, 대규모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National Infrastructure Pipeline’와 같은 여러 인프라 관련 정책을 시행 중이다. 지난 2월 1일 발표된 회계연도 2025년 연방 정부 임시 예산안에 따르면 인프라 개발 부문 예산은 전년 대비 11.1% 증가한 11조 1,100억 루피(약 1,330억 달러)가 배정되었다. 인프라 부문의 큰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건설 자재에 사용되는 강판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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