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일본 규슈의 반도체 산업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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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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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8.85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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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일본 규슈의 반도체 산업 현황.pdf | 78.8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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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7 |
기존의 거래선을 활용한 제1공장 운영
TSMC와의 거래선 승인까지 1년 반
미래 반도체 산업의 허브가 될 규슈
TSMC의 진출 이후 규슈 반도체 산업 현황
일본 구마모토 지역은 세계적인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TSMC의 진출로 인해 반도체 기업들이 지역 외부에서 규슈 지역으로 진입 중이다. 그중 기존 TSMC 거래처 대만 기업들의 규슈 지역 진출이 눈에 띈다. 대만 기업들은 자회사의 영업소를 세우거나 지역 중소기업과 협업해 입지를 늘려나가는 중이다. 이들은 특히 이번 TSMC 구마모토 제1공장을 주요 타깃으로 반도체 제조 장치를 공급 중이다. TSMC의 공급망을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 지역 반도체 기업들과 협업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자동차 산업에도 관심이 많아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과도 거래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규슈에 진출한 TSMC 기존 거래처 대만 기업 ①
구마모토에 진출해 TSMC 구마모토 공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주요 대만 기업은 하메스 헤피테크, 가등정밀, 노스엔지니어링 등으로 확인됐다.
하메스 에피테크는 반도체 공정에 제조 장치에 주력한 대리점이다. 하메스 에피테크의 주요 거래처는 도쿄 일렉트론이다. 일본경제신문 5월 15일 기사에 따르면, 현재 하메스 에피테크는 TSMC 구마모토 공장에 반도체 제조 장치를 납품 중이다. 반도체 장비의 대리점 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독자적으로 반도체 장치의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온주입기, 증착, 에칭 장비들을 개발 중이다. 대만, 태국, 미국, 네덜란드 등 다국적의 반도체 장치 메이커들과 거래 중이다. 도쿄 일렉트론과의 파트너쉽은 1989년 체결했다. 2020년에는 도쿄 일렉트론으로부터 우수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된 이력도 존재한다. 도쿄 일렉트론을 제외하고 거래중인 일본기업으로는 스미모토, 후지켄, OR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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