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실명제'는 부족…"이력제 도입해야" [앵커] 인천에서 화재가 난 전기차에는 중국 파라시스사의 배터리가 사용됐습니다. 소비자에게 다소 낯선 회사 제품이어서 배터리 불안도 커졌는데요. 배터리 정보를 밝히는 실명제는 물론 전 생애주기 이력을 관리할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전기차는 60만대를 돌파해 공식 통계가 시작된 2017년 이후 7년 만에 24배가량 성장했습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18001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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