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호주의 스마트폰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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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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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1.75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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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호주의 스마트폰.pdf | 41.7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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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2023년 호주 스마트폰 출하량 전년 대비 8.1% 감소
애플은 호주 시장의 절반 이상 점유···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삼성 제품이 인기
상품명 및 HS 코드
상품명: 스마트폰 / HS 코드: 851713
호주 스마트폰 시장동향
글로벌 시장 분석 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따르면, 2023년 호주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8.1% 감소한 약 678만 5,000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3년 4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14.2% 증가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9월에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 15 시리즈와 10월에 출시된 구글의 픽셀 8 시리즈가 4분기 판매량 증가에 기인했다. 더불어 11월의 블랙 프라이데이와 12월의 박싱데이로 인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다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23년 전반적으로는 호주 소비자들의 생활비 압박으로 소비자 지출이 약화돼 호주 스마트폰 시장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재국 수입동향 및 대한 수입규모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없는 호주는 스마트폰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3년 호주는 스마트폰의 80%를 중국에서 수입했으며, 그 수입 규모는 35억 759만 달러에 달했다. 중국은 스마트폰 제조 허브로 오포, 샤오미, 화웨이 등 자국 스마트폰 제조 공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폭스콘이 중국에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은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공장이 밀집된 만큼 호주의 주요 수입국으로 자리잡았다. 호주는 중국 다음으로 베트남에서 7억 7,416만 달러의 스마트폰을 수입했으며, 베트남은 2023년 호주 스마트폰 시장의 18%를 점유했다. 2015년 중국 제조 공장을 폐쇄한 삼성은 베트남에서 4개 공장을 운영하며 갤럭시폰의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애플의 협력사 대만 폭스콘과 중국 럭스쉐어가 베트남에 진출함으로써 베트남은 중국을 이은 호주의 주요 스마트폰 공급국이 되었다. 인도는 삼성뿐만 아니라 애플과 구글의 투자가 확대됨으로써 스마트폰 제조가 확대됨에 따라 호주의 3위 수입국으로 기록됐다. 한국은 삼성이 구미 공장에서 스마트폰을 제조하여 326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폰을 호주로 공급하면서 호주의 스마트폰 수입국 6위를 기록했다. 호주의 대한국 수입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수치지만, 삼성은 앞으로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 비중을 높이면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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