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응급실 운영 '비상'…정부 "진료 공백에 대처" 충북대병원 응급실이 진료를 일시 중단하는 등 의정 갈등으로 전국의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충북대병원 응급실은 총 10명의 당직 의사 중 2명의 전문의가 휴직과 병가를 내면서 기존의 당직 체제를 유지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세종 충남대병원도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이달부터 응급실 진료를 축소했고, 순천향대 천안병원도 응급의료센터 운영이 중단됐습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14015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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