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앞바다서 멸종위기종 '큰바다사자' 잇따라 발견 [앵커] 부산과 울산 앞바다에서 멸종위기종인 큰바다사자가 하루 간격으로 두 마리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큰바다사자가 휴식을 취하기 위해 등부표에 올라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바다 위에 노란 등부표 하나가 떠 있습니다. 암초 등 장애물의 존재를 알려주거나 항로를 표시하기 위해 설치된 해상 구조물인데, 난데없이 동물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13019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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