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왜 이러나…전 회장 친인척에 거액 부당대출 [앵커] 그동안 횡령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우리은행에서 이번에는 전 지주 회장 친인척이 얽힌 부적정 대출 사건이 적발됐습니다. 연체 및 부실 대출 규모만 200억원에 달하는데요. 관련 소식 장한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금융감독원 검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4월부터 올해 초까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의 친인척이 관련된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 우리은행이 대출해준 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12002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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