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실명제' 도입하나…전기차 대책 논의 속도 [앵커]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를 비롯해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자 정부가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배터리 제조사를 밝히고, 안정성을 검증해 보조금에 차등을 두는 방법 등이 논의됩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원인으로 지목된 것은 벤츠 차량에 탑재된 중국 파라시스 사의 배터리입니다. 경찰은 배터리팩 내부의 관리장치를 국립과학수사연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11001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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