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연속 흑자에도 총부채 200조원…정상화 난관 [앵커] 누적 부채 200조원을 떠안고 있는 한국전력이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내며 실적 개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때 요금을 올리지 못해 눈덩이처럼 불어난 적자를 해소하기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상반기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은 2조5,496억원. 8조4,500억원의 적자를 낸 작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지난해 3분기 흑자로 돌아선 이후 4개 분기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11001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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