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힘들지만"…유통가는 폭염 관련 제품 판매 급증 [앵커]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치고 힘들지만, 폭염이 반가운 곳도 있는데요. 유통가가 폭염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말복을 앞두고 생닭과 장어 등 각종 보양식들이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보양식 할인 행사가 시작되면서 정육 코너에서는 직원이 상품을 채워놓기 바쁩니다. 수박, 복숭아 등 여름철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10000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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