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믹' 물리치는 '개코'…"냄새로 1분이면 찾아요" [앵커] 마약을 찾는 탐지견은 익숙하지만, 빈대 탐지견은 처음 들어봤을 겁니다. 국내 최초의 빈대 탐지견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빈대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섭니다. 보도에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비글 한 마리가 인천국제공항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수하물로 천천히 다가가 냄새를 맡아보더니 풀썩 앉습니다. 한 방역업체가 키운 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10000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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