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한국 성장률 2.6→2.5%↓…"내수 부진" 국책연구기관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수정 제시했습니다. 지난 5월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한 이후 3개월 만에 0.1%포인트 내린 겁니다. KDI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율이 확대되고 있지만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중심의 내수 회복은 지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수 부진과 국제유가 하향 조정에 따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기존 전망보다 0.2%...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08023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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