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보에 비행기 회항…"상반기 피해 승객 4천여명" 기상청의 잘못된 날씨 예보로 '비행기 회항' 피해를 본 승객이 올해 상반기에만 4천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기상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6월 기상청의 오보로 전체 13개 국내 항공사 중 6곳에서 20건의 회항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승객은 총 4천394명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피해 승객 수를 넘어섰습니다. 전 의원은 "최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08005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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