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사실 아냐" 관세청이 서울 영등포경찰서의 세관 마약수사 사건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오늘(7일)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사건 수사에 압력을 넣거나 무마한 적 없다"며 "용산 대통령실에 협조를 요청한 적도, 일체의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백해룡 경정은 작년 영등포서 형사과장 재직 당시 마약 조직원들과 세관 직원들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면서 외압...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07026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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