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훈풍"…상반기 경상흑자 역대 3번째 규모 [앵커] 나라의 대외 경제 성적표인 경상수지가 월간 기준으로 약 7년 만에 가장 큰 흑자를 냈습니다. 반도체 수출 덕분인데, 하반기에는 미국 경기와 중동 분쟁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다른 나라와의 모든 경제 거래를 합산한 경상수지가 6월에 122억 6천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6년 9개월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누적 경상 흑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07020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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