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 전력수요 여름철 최고치 경신 [앵커] 밤낮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5일) 전력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이처럼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한동안 전력수요는 계속 늘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일 오후 5시 최대 전력수요는 93.8GW로 역대 여름철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지속된 폭염과 열대야의 영향으로 냉방 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여름휴가가 끝나고 이번 주부터 주요 산업...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06014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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