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지나니 폭염 기승…밥상물가 또 '비상' [앵커] 장맛비가 그친 뒤 여름 폭염이 이어지고 있죠.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농축산물 가격이 들썩이면서, 둔화 흐름을 보이던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폭우를 퍼붓던 여름 장마가 지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며 가축들도 지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도 더우면 일할 때 능률이 안 오르잖아요. 닭도 똑같이 더우면 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05020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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