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성장 주춤하지만 삼성·LG '전장사업' 호조 [앵커] 전장 분야가 전자업계의 실적을 이끄는 효자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기차 수요 성장세가 주춤한 상황에서도 각 기업의 전장 사업은 견조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자회사 하만의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2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 2017년 인수한 하만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04010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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