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되는 서울 빌라 시장…서민 주거안정 '우려' [앵커] 올해 서울 전역에 공급된 신축 빌라는 3천 가구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민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해온 빌라 시장이 위축되면서 주거 안정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들어 5월까지 준공된 서울 내 빌라는 2,900여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0%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이 기간 빌라 인허가와 착공 물량도 반토막 났습...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040010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040010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