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브라질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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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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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9.53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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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브라질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pdf | 39.5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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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2022년 브라질 반도체 시장 규모 10억 달러 달성
브라질산 메모리 반도체, 국내 수요의 약 8%만 공급
수입 의존도가 크며, 수요는 지속 증가 예상
시장 규모 및 동향
브라질 반도체산업협회(ABISEMI, Associacao Brasileira da Industria de Semicondutores)에 따르면, 2022년 브라질 반도체 시장 규모는 10억 달러를 달성했다. 브라질 반도체 산업은 주로 실리콘 웨이퍼 제조 과정에 집중돼 있으며, 이는 반도체를 얇게 연마하고, 자르고, 조립하고, 테스트하는 등 반도체 생산의 마지막 단계들이 포함된다.
특히 브라질에서 반도체 공정 산업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집중돼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서버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를 공급한다. 그러나 브라질에서 생산된 메모리 반도체는 국내 수요의 약 8%만을 충당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연간 2억 개 이상의 칩이 생산되며 상당수는 메모리 칩이다.
브라질은 반도체 프로젝트 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나, 실리콘 웨이퍼를 처리하는 기술이나 인프라는 부족하다. 현재 브라질은 인프라, 기계 및 장비에 2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연구 개발에 1억5000만 달러를 투입하고 있다.
수입동향 및 對한국 수입규모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메모리 반도체는 국내 수요의 8%만 충당하고 있다. 따라서 수입의존도가 크다. 메모리 반도체(HS코드 854232)는 Mercosul에서 쓰이는 상품분류체계(NCM)에서 5개로 분류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조립된 메모리 반도체(기타), 비조립 메모리 반도체, 조립된 메모리 반도체 등 3개 품목이다. 수입액을 보면 2021~2023년에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내수 침체로 반도체 수입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가장 수입액이 많은 조립된 메모리 반도체(기타)에 해당하는 품목으로 2021년에 68억 달러 수입액을 기록했지만, 2023년에는 40억 달러로 약 41% 감소했다. 하지만 2024년 1~6월 수입액이 31억 달러로 이미 작년 총수입액의 80%를 달성하며 확실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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