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쏠림 속 경기 미분양 최다…수도권도 양극화 [앵커]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당장 경기도 외곽에선 미분양이 쌓여가는 모습입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특별공급엔 4만여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서울 분양시장의 열기를 보여줬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6,150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31019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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