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술동향] 배양육 소재 및 인프라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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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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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28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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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배양육 소재 및 인프라 동향.pdf | 2.2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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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9 |
들어가며.
세포배양시장이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며, 동물세포를 배양한 식품, 배양육(Cultured mea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Euromonitor International에서는 2040년 배양육 시장이 2,250억 달러(약 297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이
성장 속에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배양육 생산의 주요 최적화 요소는 세포, 배양액, 배양기, 지지체이며 배양육의 생산 규모 확대 및 상용화를 위해서는 ‘비용’이라는 문제를 수반하게 된다.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요소 중 하나는 배양액이며, 일반적으로 배양액에는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및 기타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다. 세포를 체외(in vitro)에서 배양하기 위해 쓰이는 소태아혈청(FBS, fetal bovine serum)은 세포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와 염분으로 구성된 기질 배양액과 함께 사용해왔으나, 생산 비용이 높고 제조 배치에 따라 조성과 품질의 편차가 생겨 대량생산에 불리하다고 여겨져 세계 각국에서는 소태아혈청을 대체하기 위해 화학물질, 재조합 단백질을 배양액으로 사용하기 위해 연구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
또한, 세포가 성장하는 바이오리액터(생물반응기)를 최적화하는 것은 생산 비용을 해결하는 또 다른 접근 방식이다. 바이오리액터는 세포가 자라는 공간이며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동물세포를 배양하는 다른 산업에서 여러 종류의 바이오리액터들이 사용되어 왔지만, 배양육 생산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다. 최근 바이오리액터의 어떤 부분이 변경될 수 있는지, 새로운 바이오리액터가 어떻게 디자인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이에 배양육의 필수 요소인 ➊배양액(Culture media)과 ➋바이오리액터(Bioreactor)에 관한 국내·외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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