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큐텐 정조준…판매 대금 정산 '불투명' [앵커] 금감원이 티몬·위메프의 모기업 큐텐 그룹을 정조준했습니다. 기존 검사 인력을 두 배가량 늘려 현장 조사에 나선 건데요. 이번 조사로 소비자 환불에 속도가 붙을 걸로 보이지만, 입점업체에 대한 피해 보상은 불투명해졌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큐텐 테크놀로지 본사가 입주한 건물로 금융감독원 검사반이 들어갑니다. 7명에 달하는 기존 검사반과는 별도로 편성된 추가 검사반 인력들입...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30019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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