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배경은…무리한 사업 확장이 피해 키워 [앵커] 이번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터진 배경에는 모기업인 '큐텐'의 무리한 사업 확장이 화를 불렀다는 분석이 유력합니다. 유동성이 부족한데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멈추지 않았고, 이런 기형적인 경영이 피해를 더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티몬과 위메프의 모기업인 큐텐은 연간 1천억원이 넘는 적자 경영 속에서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해왔습니다. 자사 물류 기업...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30017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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