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티메프 1조 원 이상 건전성 문제 있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사실상 1조 원 넘는 피해를 우려했습니다. 오늘(3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 질의에서 이 원장은 '피해액이 1조3천억 원에 달한다'는 지적에 "1조 이상의 건전성 내지 유동성 문제가 있는 건 맞다"고 답했습니다. 또 큐텐 자금 추적과정에서 강한 불법 흔적이 있었다며, 주요 대상자에 대한 출국금지 등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30017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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