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흡연 70% '가향담배'로 시작…중1때 음주경험 청소년 흡연의 70% 가까이는 박하향, 과일향 등이 첨가된 가향담배로 시작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 가향담배로 흡연을 시작하는 비율이 69.5%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액상형 전자담배로 흡연을 시작한 학생의 60% 이상에서 일반담배를 사용하는 등 액상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의 관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확인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30017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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