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프랑스의 2차전지 양극재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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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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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4.49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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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프랑스의 2차전지 양극재 시장.pdf | 34.4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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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정부의 전기차 보급정책과 함께 수요 급증
중국 수입 의존도 큰 편으로, 프랑스 국내 생산 위해 정부 주도 투자 중
이차전지 분야 한국기업의 프랑스 진출 증가, 양국 간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상품명 및 HS Code
HS코드 2841.90.
상품명은 산화금속산염 또는 과산화금속산염(Salts of Oxometallic or Peroxometallic Acids)이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양극재, 양극활 물질을 포함한다.
시장 동향
① 수요동향
양극재는 리튬이온배터리 전체 가격의 약 40%를 차지하고, 배터리의 용량과 수명, 안정성 등을 결정짓는 핵심소재다. 전기차 제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품인 만큼, 전기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도 증가한다.
EU의 탈탄소 친환경 정책에 따라 프랑스 정부는, 국민들의 내연기관차 사용을 감소시키고 전기차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저소득층 대상 전기차 리스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그 효과로 프랑스 내 전기차 판매는 계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프랑스 정부는 2027년까지 연간 80만 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발표하기도 했다. 참고로 2023년 프랑스의 연간 전기차 판매량은 30만 대다. 프랑스 뿐 아니라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증가로 전기 배터리 시장규모는 향후 10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시장조사기관 Roland Berger의 분석에 따르면, 2020년 약 265GWh 였던 리튬이온 및 나트륨 이온 배터리 수요량은 2030년까지 연평균 26%가 증가해 5,083 GWh 까지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30년 세계 지역별 수요량은 중국(2,186GWh), 북미(1,180GWh), 유럽(1,064GWh), 그 외 나머지 지역(654GWh)순의 규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② 배터리 생산동향
지난 2023년 8월 3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는 프랑스 정부가 15억 유로 규모의 보조금을 대만 배터리 제조기업 프롤로지움(ProLogium)에 지급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프랑스의 지원으로, 프롤로지움은 48GWh(기가와트시)를 생산할 수 있는 기가팩토리를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에 설립하고, 전기자동차용 차세대 배터리를 연구개발하게 된다. 프롤로지움은 2026년 말 생산을 목표로 2023년 9월부터 덩케르크 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공개 협의를 시작했고, 2024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프롤로지움은 충전시간을 단축한 배터리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2030년까지 총 52억 유로를 투자해, 3,000 개의 일자리와 12,000 개의 간접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프롤로지움의 투자로 프랑스는 향후 5년 내 총 4개의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보유하게 되며, 현재 계획으로만 보면 2030년까지 배터리 생산에서 유럽 내 세 번째로 큰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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