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집단분쟁조정 시작…소비자 구제 '험난' [앵커]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분쟁조정 신청이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두 업체 모두 자본 잠식 상태인데다 조정 절차도 오래 걸리는 탓에 보상을 받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28일 기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 사례는 모두 5천 여건. 피해가 확산하자 한국소비자원은 전담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29018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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