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전공의 12명 남아…"명맥 중단 위험"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전국에서 수련을 이어가는 흉부외과 전공의가 12명만 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흉부외과 전공의 사직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정원 107명 중 95명이 사직 또는 사직 처리를 기다리는 중이며 복귀해 근무 중인 전공의는 1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년차 전공의는 6명에 그쳐 내년에 배출되는 신규 전문의 수도 한자리에 그칠 것으로 학회는 예상...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29009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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