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노선 조정에 퇴근시간 31%↓…시민 반응은 [앵커] 정부가 교통 대란을 빚었던 명동과 강남 일대 광역버스 노선과 정류장 위치를 조정한 결과, 퇴근시간이 최대 31%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대책의 효과를 체감했는지, 문형민 기자가 반응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퇴근 시간 때마다 버스들로 교통 대란이 벌어졌던 명동성당 사거리. 정부는 혼잡 해소를 위해 지난 5월부터 11개 노선의 정류장을 갓길로 옮기고,...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25021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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