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캐즘에…K-배터리, 줄줄이 투자 축소 [앵커] 전기차 수요 둔화, 이른바 캐즘이 길어지면서 배터리 3사가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터리업계는 일단 투자 속도를 조절하며 전기차 수요 회복 시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잠정실적 발표에서 1년 전보다 매출이 30%가량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도 절반 이상 떨어졌습니다. 곧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SD...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24010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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