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일본의 전지용 분리막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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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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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4.34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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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일본의 전지용 분리막 시장.pdf | 34.3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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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축전지 수요 확대 추세에 따라 분리막 수요도 기대
시장을 선도하고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중국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성능 향상이 요구됨
상품 기본정보
상품명: 분리막(HS코드 392119, HS코드 850790)
* 본고에서는 배터리용 분리막을 가정함. 일본 세관이 공표하는 '사전교시답변사례'(등록번호 122000674)에 따르면, '축전지용 분리막'의 세번으로 '8507.90-000'을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HS코드 392119뿐만 아니라 HS코드 850790을 배터리용 분리막의 HS코드로 부기한다.
분리막(세퍼레이터)은 배터리 내부에서 충전된 양극과 음극을 분리해 합선(쇼트)을 방지하는 배터리의 주요 부재 중 하나다. 이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을 절연(전류, 열을 차단)하면서도 이온이 유동할 수 있도록 통과시켜야 한다. 분리막의 특징은 완전한 절연성과 함께 이온이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얇고 미세한 다공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사용되는 소재로는 부직포,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을 적층한 폴리오필렌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리튬이온전지용 분리막은 납축전지용 분리막보다 가격이 높다. 이는 리튬이온전지용 분리막이 가연성 전해액을 사용하고 내열성이 뛰어나 발화 및 파열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며, 적층막과 세라믹 코팅 등 제조 공정의 차이도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분리막 시장의 규모를 살펴보면, 특히 리튬이온 이차전지 분리막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일본의 대형 시장조사기관인 후지경제의 보고에 따르면, 2021년 리튬이온 이차전지 분리막의 세계 시장 규모는 95억6800만㎡(전년 대비 66.9% 증가), 금액으로는 4847억 엔(전년 대비 61.9% 증가)에 이른다. 배터리별 판매량 구성비를 보면, xEV용이 54%를 차지하며 스마트폰이나 PC 등 소형 민생기기에 비해 대당 탑재 면적이 크다. 2025년 시장 전망은 9080억 엔으로, 2023년부터 연평균 성장률(CAGR)이 17.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V 생산 증가세는 다소 완만할 것으로 보이나, ESS(Energy Storage System)와 소형 배터리용은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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