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탈차이나를 위한 무역과 해외직접투자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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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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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34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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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탈차이나를 위한 무역과 해외직접투자 방향.pdf | 1.3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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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8 |
요 약
對중국 수출, 반도체 착시 제거시 부진 지속, 중국 수출 감소 기업의 49% “회복 불가능” 응답
*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던 우리나라 총수출은 2021년부터 점차 회복되었으나, 2022년부터 對중국 수출 부진이 지속되
면서 회복세 지연
* 특히 반도체가 對중국 수출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반도체 수출이 저조할 때에는 중국 수출이 부진한 것
으로, 반대로 반도체 수출이 호조일 때에는 중국 수출도 호조인 것으로 보이는 ’반도체 착시 효과‘도 강화되고 있는 추세
* 반도체 경기에 의한 착시효과를 제거할 경우 전반적인 對중국 수출은 2024년 상반기까지도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으로,
중국 수출 부진은 장기화되고 있음.
* 중국 수출 기업들은 수출 회복 시기에 대해, 2023년 10월에는 중국 수출 감소를 경험한 기업 가운데 53.5%가 2024년에는 회복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2024년 4월 같은 질문에 대해 49.0%의 기업이 “회복되기 어렵다”고 응답해, 현재 수출 위축이 계속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중국 수출이 회복되기 어렵다는 응답을 가장 많이 한 산업은 섬유류(85.7%), 자동차(58.3%), 기계류(52.2%) 순 (2024년
4월 기준)
* 수출 감소 원인이 “가격 경쟁력 하락”(기계류 30.4%, 자동차 41.7%, 섬유류 42.9%)의 비중이 높거나 “미중 무역 갈등”(기계류
39.1%, 자동차 20.8%)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 “중국산 제품 품질 제고로 인한 대체”(기계류 21.7%, 자동차 20.8%)가 빠른
산업에 회복이 어렵다는 답변 비중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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