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폭우·폭염에…신선식품 수급 '빨간불' [앵커] 종잡을 수 없이 갑자기 강한 비를 쏟아내는 '도깨비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날씨 여건에 취약한 신선식품 가격이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각종 제철 과일과 채소 수급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밥상 물가가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반복되는 폭우와 폭염이 어김없이 농산물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상추 주산지인 충남 논산과 전북 익산에 쏟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22019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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