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파나마의 환경을 위한 자외선차단제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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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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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3.31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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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파나마의 환경을 위한 자외선차단제 시장.pdf | 23.3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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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2 |
친환경 제품 선호가 불러온 새로운 트렌드
K-뷰티의 인기로 선스틱 시장 형성 가능성 있어
외선차단제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현재 여러 국가에서 크림, 스프레이, 스틱 등 다양한 형태로 시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시장동향
자체 생산시설이 부족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파나마의 자외선차단제 수입량은 지난 2022년 대비 2023년 약 39% 증가했고, 코로나19 이후 야외 활동이 다시 증가한 2021년부터 평균적으로는 약 32% 증가했다. 하지만 크림, 스프레이, 스틱, 파우더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판매되는 한국의 시장과 달리 파나마에서는 크림과 스프레이를 제외하면 다른 유형의 제품을 찾아보기 어렵다.
환경 문제 해결에 파나마 정부, 기관 모두 적극 나서
파나마는 정부와 민간 모두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가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한 강수량 감소는 현재도 국가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는 파나마 운하의 통항 제한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는 파나마 내부의 환경보호에 대한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파나마 정부는 2022년 2월 24일 '법률 제287호(Ley 287)'를 공표하며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및 환경문제 관련 예산 확대를 진행했다. 2024년에는 태양광 발전소와 중앙아메리카 최초의 에너지 저장 장치 건설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다. 파나마 국민은 2023년 파나마의 구리 광산 프로젝트를 반대하면서 주요 근거로 구리 광산 개발 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를 들었고, 이것은 구리 광산 프로젝트 중단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됐다.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스틱형 자외선차단제 수요 증가
무역관과 인터뷰를 진행한 파나마의 뷰티 관련 제품 유통업체인 L사의 관계자는 "실제로 환경친화적인 자외선차단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더불어 기존의 크림, 스프레이 형태의 자외선차단제가 아닌 스틱형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사람들의 문의가 증가했다"며 "이는 최근 파나마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이 다양한 한국의 화장품 제품을 찾아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파나마에서는 스틱형 자외선차단제를 찾을 수 없지만, K-뷰티에 관심 증가로 파나마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한국 화장품에 정보를 얻고 있다. 그 과정에서 한국의 스틱형 자외선차단제를 알게 되면서 문의가 증가한 것이다. L사 관계자는 "(파나마인들이) 한국의 스틱형 자외선차단제를 새롭다고 느꼈으며, 땀이 많이 나는 열대 기후인 파나마에서 손쉽게 덧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커서 문의가 증가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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