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멕시코의 색조화장품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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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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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7.18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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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멕시코의 색조화장품 시장.pdf | 37.1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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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멕시코 색조화장품 시장 7억7000만 달러 규모
다기능·지속가능성·개성 표현 등이 트렌드
시장동향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멕시코의 립·아이 메이크업 색조화장품 시장은 7억7090만 달러 규모로, 57%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눈용 화장품), 43%는 립 메이크업 제품(입술용 화장품)으로 구성돼 있다.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색조화장품 시장은 잠시 침체되는 듯했으나 이후 일상으로 복귀가 시작되자 회복세를 보였다. 2023년 시장 규모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보다 12% 성장했다.
경쟁동향
멕시코 색조화장품 시장은 자국 브랜드 및 글로벌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멕시코의 주요 색조화장품 기업으로는 메리케이와 로레알, 나투라앤코(Natura&Co) 등이 있다.
트렌드
멕시코 색조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는 다기능, 지속가능성, 개성 표현, 그리고 이커머스라는 키워드로 요약된다. 코로나19 이후 바쁜 일상으로 복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멕시코의 색조화장품 시장은 가능한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스키니멀리즘(스킨과 미니멀리즘의 합성어)’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때 적은 제품으로 최적의 효과를 내기 위해 소비자들이 택한 방법은 다기능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립스틱과 같은 색조화장품의 경우에도 보습 및 노화 방지 효과를 겸비한 다기능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멕시코의 소비자 인식이 성숙해지면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청년층에서 이런 트렌드가 부각되고 있다. 합성 화학 물질을 꺼려하고 천연·유기농 화장품을 선호한다. 또한 동물실험을 하지 않거나 친환경 패키징을 사용하는 등 사회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제품들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났다. 이에 맞춰 많은 기업들에서 ‘유기농’, ‘비건’, ‘크루얼티프리’ 등을 강조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멕시코의 소비자들은 단순히 미용뿐 아니라 피부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제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래서 임상 테스트를 거친 고품질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멕시코의 청년층은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이색적인 컬러 팔레트들을 찾고 있다. 네온 컬러와 글리터 등 화려한 색조화장품이 인기다.
유통구조 측면에서는 이커머스의 성장이 눈에 띈다. 소비자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과 같은 플랫폼에서 트렌드를 접하고 있으며 아마존, 메르카도 리브레와 같은 전자 상거래 플랫폼에서 색조화장품을 구매하는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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